켄싱턴리조트 남원지점장(박재완)과 직원들은 노암동 관내 불우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및 배달에 직접나섰다.

또 거동이 불편하고 자녀가 없는 독거노인들에게는 집안청소 및 밑반찬을 요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지난 13일 켄싱턴리조트 남원지점 직원 14명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불우독거노인들의 집을 직접 방문, 4가정에 500장씩 연탄 총2,000장(환가액 100만원)을 직접 손으로 운반해 나눠 줬다.

또한 켄싱턴리조트 남원지점 직원들은 매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며 저소득가구에게 연중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직원들은 연탄을 옮기는 모습에는 힘든 모습보다 웃음과 기쁨이 넘쳐났으며 연탄을 받은 독거노인들의 표정에도 고마움의 눈물과 미소가 가득하였다.

이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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