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불우소외계층 생활민원 해결사 ‘해피콜 봉사대’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 불우소외계층 생활민원 해결사 ‘해피콜 봉사대’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 적상면(면장 이기택)은 관내 불우계층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공무원과 기술인력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해피콜 봉사대를 운영한다.

적상면 순수 자원봉사대인 해피콜 봉사대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 불우소외계층 세대의 상하수도 점검 및 수리에서부터
가스, 전기, 보일러, 농기계 수리 등 생활 전반적인 민원을 해결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다.

적상면은 매월 자원봉사대 자체평가를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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