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지난 6월 영화진흥위원에서 매년 선정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엔 영화진흥위원회가 실시한 2011년도 예술영화 평가사업에서 최종적으로 S등급(탁월)을 받아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실시한 평가 중에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전용관 인프라, 상영관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프로그램과 마케팅 기획력을 인정받아 추가보조금 지원이 결정되어 1차 지원금의 20%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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