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전북)지구 최진호 총재 인터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전북)지구 최진호 총재 인터뷰

 

“라이온스는 ‘우리는 봉사한다’ 라는 모토아래 헌신봉사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제라이온스 355-E(전북)지구 제24대 최진호 총재는 “범세계적인
봉사·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한 라이온스는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자유,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 친선을 도모하는
최대 최고의 클럽이다”고 자신했다.

최 총재는 이러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라이온스가 향후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개혁으로 일컬어지는 21세기에 부응,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현시대에 알맞은 봉사상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온스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봉사에 대한 틀을 바꾸고 새시대가 요구하는 봉사방법으로 지역의 특성과
지역사회의 정서에 부합될 수 있는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는 것.

최 총재는 지난 해 총재로 취임이후 이 같은 변화를 꾀하기 위해 1클럽 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사업, 이웃사랑 나눔 잔치 등 전 라이온이 다같이 참여해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 총재는 남은 임기동안 라이온스를 변화와 개혁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조직, 지도력을
배양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온 역량을 결집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총재는 “살기좋은 사회는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할 때 가능해 진다”며 “라이온들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영무기자 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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