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이 임진년 설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할인상품은 김, 꿀, 멸치, 민속주 등 우리 농수축산물 5,400여종이며 전북지역 상품은 460여종으로 특히, 전주 이강주, 익산 잡곡, 정읍 현미유, 남원 한과, 진안 표고버섯, 고창 복분자주 등은 명절기간에 선물용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택배비 포함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또한, 할인행사 기간 중 전북지역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8개업체 상품을 구입하실 경우 상품할인(15~5%)에다 추가로 선착순 2012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드리는“희망2012! 福+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13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2, 제주도 삼겹살, 당면, 할인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인터넷 주문 : www.ePOST.kr전화 주문 : 1588-1300,방문 주문 : 가까운 우체국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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