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장장 은희완)은 23일 농업인










농협 하나로클럽(장장 은희완)은 23일 ‘농업인.소비자와 함께하는 1% 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떡국 떡 1천500kg(4백만원 상당)을 23일 유통센터에서 불우이웃을 대표해 한국지체장애자 협회에 전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개 단체와 함께 나누도록 했다.

농협 하나로클럽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설 맞이 우리 농산물 전시 및 특판행사, 설 맞이 베스트 선물세트 모음전, 부모님께 차례용품
보내기 행사를 열고 있다.

‘농업인.소비자와 함께 하는
1% 사랑나누기’라는 테마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수익금의 1%를 조성해 떡을 구입함으로써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불우이웃에 떡국
떡을 전달키로 했다.

예상 수익금으로
미리 준비한 떡국 떡은 23일 불우이웃을 대표해 지체장애인협회 전북지회에 대표로 전달했으며 지체장애인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개 단체와 함께 나누게 된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청 해바라기봉사단도 2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삼호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흥겨운 떡국잔치를 벌이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해바라기봉사단은
떡국재료를 준비해 직접 떡국을 끓여 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즐거운 담소시간을 가졌다.이들은 평상시에도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관내 경기장을 찾아 도우미 활동을 벌여왔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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