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법인사업본부에 이대영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취임한 이대영 본부장은 1989년 서대전전화국에 입사한 이래 본사 인력관리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기업부문 총괄 상무 등 핵심 부서 및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파로 kt를 새롭게 이끌어 가는 리더 중의 한 사람이다.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이 본부장은 〃애향의 고장 전주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전북 kt가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전라북도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판식 전 kt전북본부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자 총괄 본부장으로 내정되어 kt본사로 전근됐다/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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