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길고양이 영화 ‘고양이춤’이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 재미극장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무료로 상영된다.

베스트셀러 도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원작으로, 시인이자 여행가인 이용한 작가, CF 감독 윤기형 감독 두 남자가 어느 날 우연히 운명처럼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두 남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과 감성적인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기적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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