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이 2011년도 우편소통품질경영 평가결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 전북지방우정청은 주기적 평가를 토대로 한 2011년도 우편소통품질경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정읍우체국은 평가 4대 항목인 집배 운송· 발착· 공통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2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했다.

특히 주민들의 편의성 및 신뢰성과 밀접한 우편물 송달기준 준수, 오배달률 감소, 등기배달 성공률 증대, 민원예방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었다.

 강종천국장은 “이러한 성과는 정읍지역 주민들의 우체국 사랑의 결과로 먼저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에게 믿음 주고 사랑 받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