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차관은 이날 모래내시장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확대하고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조석 차관이 장을 보며 산 물건은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증됐다.
한편,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정부의 골목상권 지원정책과 연계, 작년 12월 22일에 출시됐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중소형 슈퍼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1만원 또는 이용금액의 약 10%를 2-3일 뒤 우체국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준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