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편집중국(국장박재덕)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전주운송관리소(소장 김태우)가 차량유류 에너지 절감을 통한 녹색우정 실현 및 직원 건강증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평소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우편물 운송차량이 우편물 수수를 위해 차량 주,정차시 시동을 끄지 않은 채 공회전을 통한 차량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지속적인 공회전 으로 인한 매연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전주우편집중국 박재덕 국장은 “집중국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우편물 소통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통한 녹색우정 실현 및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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