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는 21명의 노사협력유공자표창, 4명의 감사패수여와 함께 성황리 진행됐다.
이영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조합원과 함께 하는 노동조합으로 3000여 전북 우정종사원들의 복지와 근로조건 개선에 노사가 함께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대회 2부 행사의 위원장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영구후보가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3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이영구위원장은 전북지방본부17대 집행부 3년을 이끌고 가게 된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