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전주 프로젝트 마켓(Jeonju Project Market, 이하 JPM)의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eonju Project Promotion, 이하 JPP)에서 경쟁할 ‘워크 인 프로그레스’에서 선보일 5편을 최종 선발했다.

본선 진출작들은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의 피칭 행사 기간인 4월 27일 공개피칭을 통해 현재 제작중인 신작들을 선보이고, 본심위원들에 의해 결정되는 최고작 1편에 총 1천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본선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비올라(마티아스 피녜이로 감독, 아르헨티나) △이상한 루카스(존 토레스 감독, 필리핀) △아이언 미니스트리(J.P. 스니아데키 감독, 미국) △지나가는 사람들(김경만 감독, 한국) △탐욕의 제국(홍리경 감독, 한국)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