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마케팅본부(본부장 천성일)가 운영중인 우리동네전화국 올레홈 효자점이 개설돼 도내 15호점을 기록했다.

kt는 3월 19일 올레홈 효자점을 서부 신시가지 휴먼시아 3단지 상가동에 신규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20일에는 올레홈 여의점을 여의동 제일아파트 상가의 같은 장소에 확장,이전하여 오픈해 대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고 한다    kt의 우리동네전화국은 기존의 전화국을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화요금수납, 핸드폰 개통,설치장소 변경,명의변경은 물론 인터넷, 올레TV, 스카이라이프 등의 가입 업무 등 기존의 전화국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천성일 본부장은 인터뷰를 통해“기존의 전화국 업무는 물론이고 팩스나 프린트, 택배업무대행 등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상가번영회나 아파트 부녀회 등에서 희망하는 경우, 모임의 장소로도 제공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 매년 우리동네전화국을 지속적으로 확충할것”이라고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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