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주국제영화제와 전라북도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주국제영화제, 한옥마을, 새만금 마실 길 기차여행'이란 이름의 이 여행 상품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용산역에서 매일 출발하며 숙박이 포함된 1박 2일 코스로 진행된다.

첫 번째 날에는 새만금과 격포, 변산 마실 길,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두 번째 날에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중 요금 대인 1인에 109,000원, 소인 1인은 99,000원이며 주말에는 대인 1인에 119,000원, 소인은 109,000원이다.

모집일정은 21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코레일 관광 개발 사이트(www.korailtravel.com)를 방문하거나 코레일 관광 개발 국내여행팀(02-2084-778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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