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과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문학인 친필원고 전시회 ‘전북 문학의 무늬’ 4월 전시가 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10명씩 모두 40명의 시인과 작가의 친필원고를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국어학자 정인승 선생을 비롯해 소설 ‘탁류’의 채만식 소설가, 작촌 조병희 시인, 정순자 시인 등 작고문학인의 작품이 주목을 끈다.

△3일~8일:정병렬 정병순 정성수 정순량 정순자 정  양 정우영 정윤천 정인섭 정인승 △10일~15일:정종화 정창근 정철성 정  훈 정희수 조경옥 조기호 조미애 조민숙 조병희 △17일~22일:조소목 조윤수 주봉구 진동규 진상순 진원종 진의하 진창선 진홍원 차길진 △24일~29일:차옥혜 채규판 채만식 최기식 최기우 최동현 최만산 최병학 최세홍 최승범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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