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이 발주한 진안~적성간 도로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이하 CM용역)에 12개 컨소시엄이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이 발주한 진안~적성간 도로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CM용역)에
12개 컨소시엄이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 1월17일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집행계획 및 평가자료를 접수한 결과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컨소시엄을 비롯 12개 팀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청이 CM용역을 발주한 도로확장공사는 진안에서 적성간 14.5Km를 폭
20m로 확장하는 건설공사로 용역비 69억6천만원이며 용역기간은 96개월이다.

특히 이번에 발주할 용역구간에는 교량 8개소 230m, 터널 1개소 430m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종 낙찰업체 결정은 내달 중 순께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의 구상용역을 수행중인 평가 대행자는 이번에 발주한
용역에 참가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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