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화캠페인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www.epost.kr)에 온라인 헌화 공간을 마련하여 e-Post 회원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서울, 대전, 경북 영천, 임실, 경기도 이천 국립묘지를 선택하여 헌화한 국화를 준비하여 호국영령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하여 전하는 것으로 인터넷우체국으로 모아진 900송이의 추모국화를 헌화했다.
김동룡 전북지방우정청 직무대리는 “오늘 헌화 행사를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해 1986년 시작하여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팔도 특산물을 직접 연결해 주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로 지난해 전국적으로 1,967억원(전북 70억)의 매출을 기록해 농어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