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은선(자유형 -63kg급)은 주특기인 아웃사이더 한발 태클 등의 기술로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대만 선수를 맞아 접전 끝에 석패했다.
정환기 우석대 레슬링팀 감독은 “정은선은 지난 이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레슬링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열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우석대 정은선,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 학교 스포츠
- 입력 2012.06.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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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은선(자유형 -63kg급)은 주특기인 아웃사이더 한발 태클 등의 기술로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대만 선수를 맞아 접전 끝에 석패했다.
정환기 우석대 레슬링팀 감독은 “정은선은 지난 이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레슬링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열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