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2분께 익산시 신동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 강모(29·여)씨를 위협한 뒤 현금 21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이달 초 살고 있던 원룸에서 나와 PC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돈이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황성은기자
황성은 기자
s_haebaragi@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