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63)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이 유임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이사회는 28일 오전 11시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민병록 현 집행위원장 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민 집행위원장은 오는 2015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민 집행위원장은 지난 4회 때부터 집행위원장직을 맡아 왔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