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라홍찬)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동리국악당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장, 대한노인회 임원진, 읍면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570여명이 참석해 노인지도자를 격려하고 연찬회를 축하했다.

이강수 군수는 “일선 노인지도자 연찬회는 21세기 노령화사회를 대비하고 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관으로 시대에 부응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사업에 비중을 두고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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