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하반기 정책자금 2천9백억 증액 산업/기업 입력 2012.07.02 17:19 기자명 김대연 eodu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중소기업청은 하반기 정책자금 운용규모를 애초 계획한 3조3천330억원에서 3조6천230억원으로 2천900억원 증액했다고 2일 밝혔다.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하반기 창업 초기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이 자금조달에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중기청은 전했다.항목별로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1천600억원 늘었으며, 소상공인 지원자금도 800억원 증가했다.개발기술을 사업화하도록 돕는 정책자금도 500억원 추가했다.하반기 변경내용은 2일부터 적용되며, 신청 접수는 매월 1~10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각 지역본부에서 실시한다./김대연기자 eodus@ 김대연 eodu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소기업청은 하반기 정책자금 운용규모를 애초 계획한 3조3천330억원에서 3조6천230억원으로 2천900억원 증액했다고 2일 밝혔다.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하반기 창업 초기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이 자금조달에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중기청은 전했다.항목별로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1천600억원 늘었으며, 소상공인 지원자금도 800억원 증가했다.개발기술을 사업화하도록 돕는 정책자금도 500억원 추가했다.하반기 변경내용은 2일부터 적용되며, 신청 접수는 매월 1~10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각 지역본부에서 실시한다./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