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일본 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7월 1일 인천-나리타 노선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운항 1주년을 기념해 인천-나리타(도쿄), 인천-간사이(오사카), 김포-송산(타이베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항공권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성수기 기간 탑승편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약 시 하단 박스에 해당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실시간 판매금액의 추가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1주년을 맞은 나리타 노선의 생일을 축하하고 성원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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