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인협회가의 ‘문맥’ 제38호가 발간됐다전주문인협회의 ‘문맥’ 제38호가 발간됐다.

심재기 전주문인협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펴낸 제38호 문맥은 특집으로 ‘전주, 살아온 100년 살아갈 100년’을 준비했다.

특집에는 전주를 주제로 한 송하진 전주시장의 ‘전주는 맛, 멋, 흥이 백년을 이어오고 이어간다’를 비롯하여 김계식, 소재호, 이동희, 조기호, 서재균, 안도 등 도내 작가 17명의 글이 실려있다.

또 기획특집 ‘몽골작가를 주목하다’를 통해 국경을 넘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문학성과 정서를 살펴보고 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