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광공업생산 두달째 감소 산업/기업 입력 2012.09.01 18:37 기자명 김대연 eodu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이 두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전북지역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7월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달에 비해 2.0%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해서도 3.7% 줄었다. 생산은 식료품, 의약품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 및 플라스틱을 비롯한 비금속광물, 자동차 등의 감소로 전년동월에 비해 감소했다. 재고는 1차금속, 식료품, 화학제품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고무 및 플라스틱, 섬유제품 등의 감소로 전월 대비 1.1%, 전년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김대연기자 eodus@ 김대연 eodu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이 두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전북지역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7월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달에 비해 2.0%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해서도 3.7% 줄었다. 생산은 식료품, 의약품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 및 플라스틱을 비롯한 비금속광물, 자동차 등의 감소로 전년동월에 비해 감소했다. 재고는 1차금속, 식료품, 화학제품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고무 및 플라스틱, 섬유제품 등의 감소로 전월 대비 1.1%, 전년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