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만월, 베스트셀렁 책 입력 2012.09.03 11:46 기자명 이병재 lbj@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948년 정월대보름을 기점으로 일어난 임실 2.26사건을 소설화 한 김진명씨의 '섬진강 만월'(도서출판 집사채)이 교보문고 소설 주간베스트에 2주 연속 들어갔다. 출판사인 도서출판 집사채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출신으로 지방에서 거주하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교보문고 소설 주간베스트에 들어가고 전체 베스트에도 들어갔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2.26사건은 조직적인 민중항쟁으로 이를 전후해 억울하게 죽어간 섬진강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환을 달래기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이병재 lbj@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48년 정월대보름을 기점으로 일어난 임실 2.26사건을 소설화 한 김진명씨의 '섬진강 만월'(도서출판 집사채)이 교보문고 소설 주간베스트에 2주 연속 들어갔다. 출판사인 도서출판 집사채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출신으로 지방에서 거주하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교보문고 소설 주간베스트에 들어가고 전체 베스트에도 들어갔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2.26사건은 조직적인 민중항쟁으로 이를 전후해 억울하게 죽어간 섬진강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환을 달래기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