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14일 ‘시니어 창업스쿨 수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기본 창업 이론, 현장실습 및 전문가의 비즈코칭 등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지원했다.

특히 논산, 대전의 선진업체를 둘러보고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탐방을 진행해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료생들은 창업자금으로 연 3.33% 금리에 최고 5천만원(1년 거치, 4년 상환)한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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