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강좌 프로그램 ‘프랑스 영화 읽기’ 강좌는 영화의 종주국이라 일컬어지면서 최초의 영화로 공인된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한 나라인 프랑스 영화를 살펴보고 특히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독들의 영화세계와 그들의 미학적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직접 감상한 후 영화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는 강좌이다.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6강의 전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강 후 수료증이 지급된다.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25일부터 선착순 25명 모집. 문의 063-231-3377.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