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나병윤)는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주페이퍼는 보육원과 무용촌, 인근노인정,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20여개 단체를 방문해 쌀과 고기, 선물세트, 김, 복사지, 노트 등 1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30여 년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전주페이퍼는 설날과 추석은 물론 매년 연말 사랑의 마라톤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기탁하고 조손 가정 15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앞장서 실천해 가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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