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담 전북도의회 의원(전주9환경복지위원)은 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종담 전북도의회 의원(전주9・환경복지위원)은 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평소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내 경로당 시설 노후개선 기여 및 봉사 등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1월 사회복지제도 개선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 공로로 전주YWCA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을 꼼꼼히 챙기는 등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고 김대중 대통령 표창장, 자랑스러운 모범시민 표창장, 전라북도지사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산업발전의 주역이었던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심과 이웃사랑이 당연한 것인데도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송구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민의를 대변하고 권익을 지키며 지역발전도 앞당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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