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편도를 기준으로 인천-간사이(오사카) 5만4천500원(이하 공항세 유류할증료 제외), 인천-나리타(도쿄) 7만4천500원, 김포-송산(대만 타이베이) 6만4천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탑승편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지역 최다 부정기편 운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 나리타,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타이베이 국제선 정기편 노선을 운영 중이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