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향토문화 전국 널리 알리겠습니다"

▲ 임실통합축제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선발된 사선녀들이 18일 본사를 방문, 이창승 전북중앙신문 회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양영두 임실통합축제제전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통합축제로 열린 2012 임실통합축제가 지난 4일 전주~남원간 풍년 맞이 무사고기원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농악경연대회, 사선녀선발대회, 청소년가요제, 이봉주,오미자 애견마라톤등 다채로운 행사로 4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임실 사선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임실통합축제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선발된 사선녀들이 18일 본사를 방문, 이창승 전북중앙신문 회장을 비롯한 양영두 임실통합축제제전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선녀로 뽑힌 수상자들은 향후 1년간 홍보 사절로서 임실의 농특산품인 고추,치즈,배,산머루등을 전국에 알리등 향토문화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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