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김제원예농협(조합장 박진태)이 주관하고 8개 지역농협이 참여하여 도내 대표 농산물인 배의 성출하기를 맞은 배의 소비를 촉진하고 배의 건강 기능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북농협과 지역농협 임직원은 지난 주말 모악산 및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와 배즙을 제공하며 시식코너를 마련 우리 지역 배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배의 소비촉진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배연합회가 10월에 배를 먹으면 건강이 2배가 되고, 배를 선물하면 기쁨이 2배가 된다는 의미에서 10월 22일을 "배-day“로 정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행사와 더불어 실시 됐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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