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인 연수원  설립을 목적으로 개장한  농협 변산수련원이 개장 1달여 만에 전국적인 수련원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수련원이 최근 10월말까지 수련원 이용객은  3천여명이며 그 중에 1천500여명이 숙박과 함께 인근지역 관광을 위해 체류하여  수련원 이용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개장과 더불어 6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농협수련원 주변의 개발로 인하여 외부인구의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수련원의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농업인을 위한 휴향형 수련원에도 불구하고 호텔급 최고의 시설과 서해안의 교통의 편리, 지역관광을 더불어 할수 있는 이유이다.

앞으로 농협수련원은 연간 13여만명의 농업인이 연수와 휴양시설을 이용 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만금과 함께 국제화시대에 기관단체 및 일반인들에게도 각종 세미나와  회의장소로 제공되어 농업인의 실익증진은 물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농협수련원을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복지혜택과 도시민들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인 연수원 설립을 목적으로 개장한 농협 변산수련원이 개장 1달여 만에 전국적인 수련원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에게는 최적의 휴양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휴양형 수련시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변산수련원이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자긍심과 지역주민에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특산물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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