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캠코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전북도와 전북지역 14개 시·군 국유재산관리자 28명과 함께 현행 법·제도상 개선사항과 재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집중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전북지역 각 시·군별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유재산 관리로 축적된 노하우, 애로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캠코가 관리 중인 전북지역 국유재산은 5만1천필지로 가격은 4천113억원에 달한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