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퇴직공무원과 대학생을 비롯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여 경제관념에 대한 재정립과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협은행은 수능이 종료됨에 따라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용돈관리,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 등 경제의 흐름을 쉽게 이해시켜주면서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줄 알기 쉬운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제교육은 오는 22일에 고창여고(교장 정순월)에서 실시하며 연말까지 각 학교에서 요청시 경제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올해에 현재 15개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는 24개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능시험 이후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농협의 경제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전북농협 마케팅추진팀(담당 이미정 240-3235)이나 가까운 농협으로 신청하면 금융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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