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전북도, 농협하나로클럽이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됨에 따라  배추수급안정을 위한 김장배추 파격 할인 직거래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중에서 3천원정도 하는 배추를 1천원에 파격할인 판매한다.

전주하나로클럽에서는 배추 총 2만1천포기를(1인당 21포기) 11.21 ~ 23일 까지 3일간 판매를 실시하고 전북도청 광장에서는 배추 총 1만포기를(1인당 21포기) 21일 하루 파격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파격할인행사로 올해 배추가격이 많이 올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김장을 독려하여 배추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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