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서남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37도’가 동참해,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이들은 아동 홍보물품 전달, 1577-1391 신고번호 알리기, 가두캠페인 등 활동을 펼쳤다.
남원 YMCA 청소년문화의 집 서혁춘 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나지 않는 그날까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하겠다”며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은기자 eu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