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4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한 선착장에서 1t 화물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A(65·여)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에 주차돼있던 트럭 제동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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