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는 발끝부터 따뜻하게 멋스럽게
멋쟁이는 발끝부터 따뜻하게 멋스럽게
  • 김대연
  • 승인 2012.11.2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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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여성 부츠 트렌드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여성들의 본격적인 겨울 준비가 시작됐다. 그 중에서도 부츠는 겨울철 빠질 수 없는 여성들의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올 겨울은 강력한 추위가 예고되면서 방한은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윈터 부츠가 여성의 에지 있는 스타일을 살려줄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히든 아이템이 여기에 ‘라이딩 부츠’

올 겨울 트렌드인 밀리터리룩과 승마룩의 영향으로 중성적인 매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반영된 라이딩 부츠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미니멀한 장식의 라이딩 부츠는 승마 부츠에서 영감을 얻어 포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매끈한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부츠 스타일과 활동성이 가미된 낮은 굽의 실용성까지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 라이딩 부츠는 체크셔츠와 치노팬츠나 진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빈티지한 색감에 부츠 뒷부분의 레이스 업 장식은 플랫 굽의 활동적인 무드와 페미닌한 느낌이 어우러진다. 라이딩 부츠의 대표적인 볼드한 버클 벨티드 장식은 스트레이트하게 떨어지는 통 부츠에 에지를 더한다.

포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딩 부츠는 포인트를 살린 디테일과 소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룩에 포인트로

‘퍼 트리밍 앵클부츠’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퍼 트리밍 부츠는 퍼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와 어우러지면 글래머러스하면서 포근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퍼 부츠는 톤 다운된 윈터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룩에 퍼 부츠만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볼륨감 있는 퍼플계열의 퍼를 장식한 뒤 스트랩을 두르면 스터드 장식과 매치돼 펑키한 매력을 자아낸다. 가지런히 층을 이룬 트리밍 장식은 카멜 컬러와 매치될 경우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와일드한 양털 부츠도 매니시한 룩에 경쾌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 ‘니하이 부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두터운 소재의 아우터에 슬림한 라인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하는 것. 니하이 부츠는 다리를 피트하게 감싸주는 실루엣과 우아한 곡선의 셰입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화려한 커팅 디자인이나 심플한 디자인에 미니멀한 장식만으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스타일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쇼츠와 매치하면 더욱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길이의 아우터와도 잘 어울린다.

각선미를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과 반짝이는 플랫폼과 힐은 시선을 아래로 분산시켜 다리를 더욱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한다.

스웨이드 소재와 골드 스터드의 매치는 고급스러움과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무릎 부분을 한 번 접는 커버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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