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배달해드려요~” 기획특집 입력 2012.11.29 17:05 기자명 서병선 sb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동전주우체국 '집배원365횃불봉사단(국장 김광수, 봉사단장 심증무)'은 29일 전주시 덕진구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쌀,김치,내복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후동 김복님(75세) 할머니는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불편하고, 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증무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집배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서병선 sb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전주우체국 '집배원365횃불봉사단(국장 김광수, 봉사단장 심증무)'은 29일 전주시 덕진구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쌀,김치,내복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후동 김복님(75세) 할머니는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불편하고, 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증무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집배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