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6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비관개기 기전업무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기전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관개기때 기능  보전 및 수명연장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는 관리를 통한 내년도 영농기 유지관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함이다.

 한편 농어업 에너지이용 효율화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소수력 발전,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갈수록 심각해지는 에너지 전력 소비난에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토론회도 가졌다.

회의를 마친후 현장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인근 전주ㆍ완주ㆍ임실지사 관리구역인 마산양수장을 방문하여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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