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렌쇼 합창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Oh~ Happy Day!’
영화 Sister Act 의 실제 주인공 인 크렌쇼 합창단이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Oh~ Happy Day!’ 공연을 갖는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했던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의 실제 주인공 인 지휘자 아이리스 스티븐슨(Iris Stevenson), 그녀의 인생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다. 아이리스 스티븐슨의 주도로 1986년 창단된 크렌쇼 합창단은 총 80여명으로 이루어진 세계정상급 합창단이다.
그녀의 헌신적인 합창교육은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게 했고, 감동을 이끌어 내면서 기적을 이루어 내기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는 12월에 더욱 아름답게 들리는 곡 ‘오 해피데이’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곡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외에 뮤지컬 주제가나 팝송중 아름다운 곡들을 선사하게 된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