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전북 스마트콘텐츠 포럼’이 14일 오후 2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3층 세미나에서 열린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전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북 스마트콘텐츠 뉴패러다임과 혁신’을 주제로 이뤄진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동숭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센터장이 ‘전북의 뉴패러다임, 스마트콘텐츠산업’을 발표하고, 강장묵 동국대학교 스마트미디어학부 교수가 ‘스마트콘텐츠 혁신적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도 (주)모아지오, (주)CH게임즈, 미스터조이, 엔플러스, 마루소프트 등 도내 스마트콘텐츠 5개 업체도 참여해 사례발표를 할 계획이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스마트콘텐츠’로 주제를 전환하는 만큼 도내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전망을 엿보고 앞으로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63-282-2032)로 하면 된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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