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분 대상에 최병영

 

▲ 최병영
▲ 곽병술

2012 제6회 한국신문학상 수필부분 대상에 시인이자 수필가인 임실출신 곽병술(81)씨와 김준식 소설가, 그리고 시 부문 대상에 익산출신 최병영(65)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신문학인협회(회장 김동림)는 이달 초 한국신문학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 박양자, 신광자, 김두환, 김동림, 오승영, 김미정)를 열고 올해 제5회 한국신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최병영 시인의 시집 ‘자기야 청산도 가자’와 수필부문에 곽병술 씨의 수필집 ‘오는 정 가는 정에 인생은 여물어’, 김준식 소설가의 ‘나의 삶 80년의 회고’가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회관 4층에서 열렸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