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Family기업 지정 성장이익 공유-유대감↑

▲ 완주군 소재의 (주)디케이텍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중진공 Family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완주군 소재의 ㈜디케이텍(대표이사 유동기)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중진공 Family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16일 중진공 중부권본부 유종진 이사는 이날 완주에 소재한 ㈜디케이텍 본사를 방문해 ‘중진공 Family 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중진공 Family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전환사채 인수방식를 통한 성장 공유형 자금 지원 및 대출금의 출자전환 형식으로 지원한 기업으로, 미래성장가치를 높여 성장이익을 공유하고 중진공과 지원 기업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205개사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전북지역 패밀리기업은 ㈜디케이텍을 비롯해 6개사가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