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도 안되는 것들이=영화․문학․방송 평론가인 장세진의 8번째 교육 에세이집. 현직 교사(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인 저자의 눈으로 바라 본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꼬집는 글과 ‘청렴과 바꾼 교장 자리’ 등 101편이 실렸다.
책은 모두 5부로 나누어 꾸며졌으며 최근에 발표한 글을 책 앞쪽에 배치했다.
또 제 14회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 전국시조현상공모 장원작인 김정수의 ‘볕바라기하는 고서’ 등 당선작을 게재했다.
전라시조문학회(회장 유휘상)가 펴냈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