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도 안되는 것들이=영화․문학․방송 평론가인 장세진의 8번째 교육 에세이집. 현직 교사(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인 저자의 눈으로 바라 본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꼬집는 글과 ‘청렴과 바꾼 교장 자리’ 등 101편이 실렸다.

책은 모두 5부로 나누어 꾸며졌으며 최근에 발표한 글을 책 앞쪽에 배치했다.



▲봄이 오는 햇살=전주풍물시동인회(회장 신해식)의 제21 사화집. 특집으로 김영 시인의 ‘닭장차’외 4편, 박영택 시인의 ‘내 고향 별이 더 좋은 것은’외 8편, 조기호 시인의 ‘헛소리’외 4편, 조미애 시인의 ‘오리’외 5편을 실었다.



▲전라시조 제49집=제15회 전라시조문학상 수상자인 김수자의 ‘봄비’등 자선작 10편과 김광수 시인의 작품해설 ‘감성과 인식이 결합된 심상미학’을 실었다.

또 제 14회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 전국시조현상공모 장원작인 김정수의 ‘볕바라기하는 고서’ 등 당선작을 게재했다.

전라시조문학회(회장 유휘상)가 펴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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