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국용(56) 위도중고 교사가 ‘문예연구’가 주관한 제59회 신인문학작품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청해횟집’, ‘위도 바다’, ‘할미꽃’, ‘너는 거기에’등 4편. 심사위원들은 “수상자의 작품에서 주변의 일상과 풍경에서 삶의 깊이를 포착하는 사유의 자세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수상작품은 ‘문예연구’ 7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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