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협 도회, 전라북도 1천만원 기탁

▲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김완주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재호)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에 소외된 극빈계층과 무의탁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김완주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 소득층을 선정하여 지원된다.

윤재호 전북도회장은 “향후에도 건설협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도내 저소득가정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으로 2011년 3천만원, 2012년 1천만원을 각각 기탁한바 있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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